분류 전체보기445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감정일기 (서운하다) 오늘의 감정 : 서운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닌데도 인정해주지 않아서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처음부터 인정해주기를 바라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겠지 그렇다면 나의 서운함을 인정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나를 인정해달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른 기준으로 인하여 그리고 자신에게 한없이 편파적인 사람이라는 존재는 누구라도 나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으며 평가하고 그 순간에 비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렇다면 요구를 한가지 더 추가 해야한다. 지금 나의 행동에 대한 인정을 비판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해달라는 요구가 함께 있어야 한다 이것의 문제는 말이나 표현은 그렇게 할 수 있으나 진심이 담겨져 있지 .. 2022. 4. 21. 준비하심에 대한 기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사람들이 감사합니다. 아내와 자녀, 부모님과 친구들, 교회와 직장등에서 만나게되는 인연들 모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나게 되는 영혼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들로 인하여 꿈꾸게 되고 그들로 삶의 모습들로 인하여 주님을 다시 만나게 되고 주님의 형상을 마주하게 되고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에따라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그 인연들이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그 길로 이어지도록 보내주신 천사같은 이들임을 나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예수님과 같은 분들임을 오늘 이렇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상황들에 감사합니다. 때로는 실패하는 것 같고 너무 힘들어 포기해야만 할 것 같은 때에.. 2022. 4. 21.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감정일기 (감사하다) 오늘의 감정 : 감사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일자리 추천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었다 심지어 그 업무는 헬스장의 트레이너를 구하는 자리였다. 나는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사회복지사로 5년을 넘게 근무했다. 하지만 한계를 맞이했고 사회복지를 그만두게 되었다. 아무래도 기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가장이었기에 바로 배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자리를 알게 되어 입사하게 되었다. 그렇게 알루미늄 창호 제작팀으로 입사를 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창호 제작의 기술을 다 익히기도 전에 원자재 관리자로 자리를 이동했고 배운 기술은 지게차 운전이었다. 그리고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핑계로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았다. 사정이 어려워서 그렇다면 이해라도 되겠지만 나가라고 하는 것만 같아서 마음이 어려운 상황이.. 2022. 4. 20.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 주님 이 시간 나의 기도를 이끌어주세요 지금 제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요? 주님 바라보시는 곳, 허락하시는 것을 제가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그곳에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주님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에 내 마음에 주님으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시고 그로 인해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사랑이 오늘 하루 가족들이 더 행복하기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의 할 일들을 떠올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것으로 나 역시 행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책을 읽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 책으로 인하여 신앙과는 전혀 상관없는 경험들까지 연결하게 해 주시고 그래서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결국 주님의 주관하에 있음을 고백하게 .. 2022. 4. 20. 나의 죄를 고백하는 기도 주님 나를 도와주세요 게으르고 거짓뿐이며 날마다 무너지는 사람입니다. 주님 저는 정말 죄인입니다. 날마다 음란함으로 살아갑니다. 눈이가고 마음이가고 그래서 시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직 주의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에 자꾸만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고 순간의 주님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아니 오히려 그 시간을 위하여 주님을 배제하려 하는 듯합니다. 주님 제 마음의 완악함을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다시는 제 마음이 다른곳을 보지 못하도록 인도해주세요 어느곳을 보아도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그렇게 붙들어 주세요 날마다 거짓으로만 살아갑니다. 순간의 이익을 위해 둘러대는 거짓말과 속이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고자 거짓말 뿐이 아니라 거짓 마음을 먹게 됩니다. 주님을 드러내는데 더욱 정직.. 2022. 4. 19.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감정일기 (못마땅하다) 오늘의 감정 : 못마땅 생각보다 하루를 보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육아휴직으로 나의 시간을 만들어내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오전에 운동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아이들 등원 등교를 마치고 9시에 바로 출발하는데 그때부터 집에 들어오면 11시이다.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는것은 만족스럽지만 그것으로 인해 시간을 너무 소비 하는 것 같아서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10시에 GX 참여를 유지하면서 오전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봐야겠다. 등원등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집정리 및 청소를 간단히 하고서 10시에 맞춰서 운동가고 집에 12시 전에 돌아온다면...... 뭔가 시간을 다르게 활용할 수 있을까? 내일은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아직까지는 휴직기간의 적응기간이라고 생.. 2022. 4. 18. 부활을 위한 기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제 삶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인해 나의 구원이 완성되어 짐을 믿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 나를 부활시키실 주님. 나는 주님으로 인해 매일을 부활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부활을 위하여 매일을 죽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매순간 나의 죽어지는 삶으로 인하여 모든 순간 부활을 꿈꾸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부활을 위한 선택을 하게 해주시고 그 부활함으로 인해 모든 세상의 것들로부터 두려움이 없게 해주세요 오직 주님만 경외하게 해주시고 나의 시선은 언제나 주님의 그 사랑이게 인도해주세요 나를 부활을 위하여 나의 죽음까지도 허락하시는 하나님 설령 나의 죽음이 필요하다 하여도 굳은 믿음으로 그것을 선택하게하여주시고 부활을 믿는 강력한 믿음으.. 2022. 4. 18.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감정일기 (지루하다) 오늘의 감정 : 지루함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 그랬더니 그 외엔 다 지루하게 느껴진다. 친구들과 대화를 했다. 오랜만에 만났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의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함께 어떤 것을 도모해보자는 생각에 의견을 모았는데 뭔가 그것으로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보다는 함께 하는 그 시간들이 재밌을것 같다는 기대감이 앞선다. 함께 하기위해서 해야 할일은 각자의 역량을 더 끌어 올려 보는 것. 더 구체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고 더 실제적으로 뭔가를 구현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기회단계에서 그리고 시작단계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어그러진다 그렇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뭔가 더 자주 만나고 뭔가 해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사로잡힌다... 2022. 4. 16.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감정일기(어색하다) 오늘의 감정 : 어색함 나는 혼자서는 도통 스스로 채찍질 하지 못한다. 운동을 하면서 느꼈다. 혼자서 헬스장을 다닌지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혼자 운동할 때는 힘들면 딱 거기까지다. 하지만 최근 GX를 시작했는데 거기서는 정해진 분량까지 운동을 같이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느려도 그 시간안에서는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그외의 시간엔 근육통으로 시달리게 된다. 덕분에 제대로 운동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어서 만족스럽다. 꾸준히 한다는 것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꾸준함이라는 것이 그저 그냥저냥 적~당~히 미지근하게만 딱 그정도로만 해오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그래서 성과는 없고 안하는 것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의 길을 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벗어나고 싶지.. 2022. 4. 14. 나를 위한 기도 하나님 제 마음을 돌봐주세요 저는 어디에 있어도 주님을 찾고 주님으로 인해 하루를 살아내는 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마음이 언제나 주님에게 닿아 있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세상이 주는 돈이라는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결국 훔치게 되는 것이나 누군가를 짓밟고서 얻는 부를 거부하게 해주세요 정직하고 수고함으로 얻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올바른 하나님의 나라를 스스로 적립하게 해주시고 그에 맞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게 해주세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기준들에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것으로 인해 각 사람들마다 다른 비전과 목표들이 잘 연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꿈을 꾸고 목표를 얻게 해주세요 주님 주신 그 꿈으로 인해 날마.. 2022. 4. 14.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