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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기도31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묵상 기도 Yes Jesus loves meThe bible tells me so 하늘보다 높으신 주 사랑바다보다 넓으신 주 사랑나를 향한 크고 높으신 사랑헛되고 헛된 그 모든 것내게서 멀리 거두셨네 나의 수치 찬양되었네  영원히 감사드리리 주님의 그 은혜 날 찾아 주신 그 사랑 오 주님 내 전부 사랑해요 경배해요 나 주위해 살리 영원토록 신실하신 주 사랑을 전하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니  난 믿네  다시 사신 독생자  주님의 사랑을 가늠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다는 주님의 마음을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의 감동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으로 인해 내 삶에 주어지는 모든 환경들이 모든 것이 주님을 찬양할 이유가 됨을 깨닫게 됩니다 내게.. 2024. 5. 16.
성탄감사예배(231225) 빌립보서 2장 6~8절 위대한 하강 높아지는 건물 들 (사진) 상승곡선을 그리는 그래프 사람들은 누구나 높아지기를 원한다 - 누구나 위대한 상승을 기대한다 - 하지만 이런 기대화 정 반대의 삶을 사신 분이 있다 - 바로 예수님 -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이 하늘에서 땅으로 인간이 되어 오셨다(위대한 하강) 기독교는 위대한 상승이야기가 아니라 위대한 하강 이야기이다 - 기독교는 얼마나 낮아졌느냐하는 겸손의 이야기이다 - 얼마나 예수믿고 잘되고 성공했느냐를 논한다면 잘 믿는 것이 아니다 - 예수믿고 얼마나 낮아졌는지, 얼마나 겸손해졌는지를 논한다면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은 사람이 되는 자리 까지, 죄인이 되는 자리까지, 무덤의 자리까지 낮아 지셨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낮아지.. 2023. 12. 26.
찬양 묵상 기도(찬양하세)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 높여 찬양드리세 찬양하세 찬양하세 왕께 소리 높여 찬양드리세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언제나 동일하신 주 무릎 꿇고서 주이름 외치세 예수 나의 왕 예수 나의 왕 예수 나의 왕 아멘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이 어떠하든지 주님을 향하여지고 오직 주님을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사의 고백처럼 소리 높여 찬양하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나의 삶을 소리 높여 주님을 향한 외침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순간순간 나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아무런 소리 없이 내 것이라고 주님의 것들을 도둑질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자격 없는 내게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여 주시고 언제나 같은 사랑으로 사랑한다고 나보다 먼저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런 주님을 .. 2023. 8. 12.
꿈을 향한 기도 꿈을 꾸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나에게 좋은 것으로 모든 것들을 허락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경험으로 얻어지는 모든 상황들에 감사합니다 내가 나아갈 길을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 때에도 주님을 붙들 마음을 허락해 주시고 저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을 먼저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주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무엇을 통해서도 주님의 일을 해가고 있음을 내 삶의 어떤 작은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통해서도 주님을 드러 낼 수 있음을 그래서 더더욱 주님 기뻐하시는 모든 순간들로 채우고 싶은 마음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표를 가지게 하시고 그 목표가 온전히 주님에게로 드려지는 나의 삶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루고 싶은 꿈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2023. 5. 9.
관계가 힘들 때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게 해 주시고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동하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화를 내야 할 때는 화도 낼 수 있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감당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는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뉘우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시간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마음을 상하게 할 것이 아니라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며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보며 그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함께 선을 이루어가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순간의 억울함에 나의 마음만 변명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선택.. 2023. 5. 4.
20230419 주님을 구합니다(하루를 고백하는 기도) 주님을 구합니다 내 삶 어느 곳에 있어도 주님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주님의 뜻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하루는 감사함과 그 감사함을 잡아먹는 피곤함이 있습니다 일할 수 있어서 그렇게 돈을 벌 수 있어서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생각보다 잘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하면서도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담이 되고 당장 있을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공부하려고만 앉으면 잠만 오고 이사를 준비하는 마당에 집안일도 해야 하고 다양한 일들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만 분주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앞에 내 마음들을 내려놓습니다 지혜를 허락하셔서 그 모든 상황 가운데에 가장 주님 기뻐하시는 일들의 순서를 결정하게 하시고 무엇을 통해서도 주님의 .. 2023. 4. 19.
230101 주일예배 묵상기도 (빛이 있으라) 창세기 1장 1~5절 빛이 있으라 여호와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놀라운 동사 운행하신다(분사형) - 하나님의 영이 물 위에 지속적으로 불고 있는 상황 - 영과 바람은 같은 단어 그 위에 두가지 상황 -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 가장 밑에 땅이 있고 그 위에 물이 있다 > 피조물의 복음이 될 땅이 엄청난 물에 잠겨 있고 그 위에 어둠이 누르고 있는 상황 > 어둠은 질량을 가진 상태이다(빛을 삼키는 블랙홀) - 한가지 희망은 그 위에 하나님의 영이 있다 그런데 갑자기 빛이 있으라 - 사실은 전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영이 미리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 혼돈 - 중요한 단어 - 큰물혼 큰물돈 - 물은 생명의 보금자리를 삼켜버리는 것으로 인식 됨 - 이스라엘 당시 자신들을 삼키는 바벨론을 .. 2023. 1. 2.
찬양 묵상 기도(시간을 뚫고) 당신은 시간을 뚫고 이 땅 가운데 오셨네 우리 없는 하늘 원치 않아 우리 삶에 오셨네 자신의 편안 버리고 우리게 평안 주셨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 삶에 오셨네 하나님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네 꿈 없는 우리게 그 나라 보여주시네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힘없는 우리의 인생을 위로하시네 예수 이곳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예수님은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리고 죽으셨습니다 시간을 뚫는다는 말에서 그저 멋진 말이다라고 생각했던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묵상해 볼수록 2천 년 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나를 위한 희생이었다는 사실에 시간을 뚫는다는 말이 너무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간마저 주관하시는 분께서 나를 위해서 그 고통을 당하셨다는 말이 오늘날의 그저 인간으로서의 삶이 얼마나 고.. 2022. 12. 5.
221116 주일예배묵상기도(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태복음 22장 41절~ 45절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예수님께 올무를 놓을 질문 - 그리스도는 메시아 -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것 유대인들의 메시아 관 - 메시아는 정치적 인물이라 생각하고 있었음 -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는 것이 맞지만 인간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그의 근본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 - 즉, 인간적인 족보의 문제가 아니라 근원에 대한 질문이었던 것 예수님의 지적 - 어찌 다윗의 후손이 다윗의 주가 될 수 있겠는가? -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분은 한낱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다윗은 알고 있었다 - 다윗만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구약에 많이 설명되어 있다 - 성경만 잘 읽고 공부했더라면 메시아가 .. 2022. 11. 14.
221030 주일예배묵상기도(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누가복음 18장 18~23절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왜 이런 말씀을 하셨나? - 그의 질문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 호칭 : 선생님이라고 함. 교사라고 함. 선하다는 수식어를 사용한것도 문제 - 선하다는 표현은 존경과 신뢰의 태도 일 수 있으나 여기서는 그렇지 않았다 - 그의 표현은 존경도 믿음도 아닌 그저 단순한 수식어 이기 때문(상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함) 이런 사람 - 상대의 호칭에 의해 자신의 정체성이 세워지는 사람이 있다 - 하지만 단지 대상을 위해서 불러주는 허구의 이름일 뿐이다 - 페르소나이다. 자신의 본 모습을 가리고 가면을 쓰는 사람 - 처음에는 나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썼으나 그것이 벗겨지지 않는 경우가 있음 - 예수님은 자신에게 페르소나가 될 수 있는 상황을 거.. 202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