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5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감정일기 (속상하다) 오늘의 감정 : 속상 역시 어떤 일이 시작되려니 이런저런 수많은 일들이 밀려온다. 다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이것저것 시도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 목표는 재활피티 공부를 시작해보는 것이다. 이제 이틀 강의를 들은게 전부고 기계나 근육의 이름도 잘 모르고 관련 용어들도 전혀 생소하기 때문에 수업자체도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내 몸에 적용해서 바로바로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강의를 듣는 동안에도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당장은 서둘러서 뭔가를 해야겠지만 제대로 해 낼 수 있기를 바래볼 뿐이다. 두 번째 목표는 코딩이다. 강의 듣는것도 5월부터 시작이다. 그렇게되면 웹페이지와 앱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개발자 모임에서 만나게 된 분과 내일은 미팅이다. 어떤식으로 흘러가게 될.. 2022. 4. 28.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저를 이끌어 주세요 저를 붙들어 주세요 제 마음을 인도해주세요 내 하루를 오직 주님께만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주님만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내는 저이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의 길에 서서 날마다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어느 한 곳으로 발을 내딛어 가는 것이 두렵고 망설여지며 힘든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위하여 행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그리 할 수 있게 인도해주세요 주님이 내게 허락해주신 기회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믿고 또 한걸음을 나아가게 인도해주세요 그 길에서 세상이 바라보는 시선으로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저 쓰레기와 같은 삶이라도 누가봐도 안타깝게 느끼며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더라도 그 삶으로 하나님을 노래하고 그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 2022. 4. 28.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감정일기 (무섭다) 오늘의 감정 : 무섭다 무섭다는 감정을 숨기고 사는 것 같다. 사실은 무서워하고 있지만 적당히 괜찮은척 연기하며 지낸다. 최근 무섭다고 느꼈던 것중에는 몽유병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었고 가까운 사람들과 어릴적 이야기를 하면서 놀이기구가 참 무서웠는데 어릴땐 강한척 허세를 부리며 탔었다는 것과 이제는 정말 무서운 놀이기구는 안타고 싶다는 것 또 한가지는 이제 내가 하게될 새로운 일에대한 부분이다. 사실은 기대감도 크고 정말 정말 잘해보고 싶은 부분도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생소하고 전혀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이다보니 무섭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모두가 몸이 우락부락한데 나는 그냥 똥배 나온 아저씨다. 어디 근육이 어떻고 어떤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강의 중에 하나도 알아먹기.. 2022. 4. 27.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감정일기 (괘씸하다) 오늘의 감정 : 괘씸 시간이라는 녀석은 참으로 잘도 흘러간다 그 흘러감이 어떤 때는 참으로 괘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데 그저 시간이 흘러간 것뿐인데 내게 주어지는 스스로의 책임감은 결코 작지 않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괘씸함은 결국엔 나를 향한 마음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만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겨우 이 정도인 나에게 그만큼의 시간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이 정도인 나에게 이제 겨우 겨우 알랑말랑 할 정도인데 집중하지 못하고 또 다른걸 기웃기웃하는 나에게 그것을 스스로에게 돌리지 못하고 그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시간에게 괜한 마음을 소비하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오늘을 살라하는 사람이 있다. 당장 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 2022. 4. 26. 노래 가사를 통한 기도 (똑바로 보고 싶어요) 노래 가사가 자꾸만 머리에 맴돌아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 속에 참빛을 심게 하시고 가식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제 마음의 고백입니다. 이렇게 한번 속으로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자꾸 울컥하고 감동받게 되네요 하나님 저는 이대로 살아갈 따름입니다.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잘 해내는 것 없이 그저 시도하고 도전하고 꿈꾸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주님을 위해 어떻게 쓰임 받을 수 있을지 아무런 감도 오지 않습니다. 제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뿐인 것만 같습니다. 혹여 주님을 위.. 2022. 4. 26. 바라는 일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돈을 벌고 싶어요 돈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운동도 제대로 배우고 싶고 내 것 이라고 할 만한 제대로 된 기술도 한가지 배우고 싶고 스키나 서핑같은 여가도 즐기고 싶어요 그리고 내 아이가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태권도, 악기, 발래, 그림, 로봇, 과학, 코딩 등등 아이가 재밌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물론 아이가 원한다면 말이죠 많은 곳을 함께 여행하며 넓은 세상 역시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아내에게도 아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작업실도 해주고 싶고 컴퓨터도 노트북도 패드도 심지어 쉴 수도 있는 갖춰진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어요 집안일이나 육아도 부담이 없도록 관련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2022. 4. 25. 2022년 4월 24일 일요일 감정일기 (짜증스럽다) 오늘의 감정 : 짜증 지금까지 나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나로 인해 짜증을 유발한 일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육아휴직으로 집에있는 동안 그래서 집안일을 하고 또 이것저것 하다보니 계획한 일들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한번씩 못내 짜증 한번 부리며 잘해보자고 했던 말들이 사실은 아내에게 더 짜증을 유발하고 상처로 남았을거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됐다. 최근 아내가 공부도 하고 수업도 하고 외부 일정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초반에 자신이 집안일도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다고 말했던 다짐이 너무 바빠서 거의 대부분 내가 맡아서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내의 발언이 나를 찌르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아이들 육아에서 집안일의 사소한 부분에서... 지금 생각해.. 2022. 4. 24.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감정일기 (어이없다) 오늘의 감정 : 어이없음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고 기존 대통령과 다른 기조의 정책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부동산이 순식간에 뛰어 올랐다는 그런 기사를 보았다. 사실여부를 확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만약 그게 진짜라면 왜 그런 사실은 큰 이슈가 되지 않는걸까? 그렇다면 거짓기사라고 봐야 하는 걸까? 누군가가 그러한 사실을 누르고 있다면 돈을 번사람들의 힘이 정말 상당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론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사실을 누른다고 눌러질까? 하는 생각도 들고 거짓이라고 본다면 그런 기사는 이전 정권을 좋아하는 사람이 악의적으로 흘린 뉴스일까 아니면 지능적 안티인걸까? 부동산을 잘 알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의지도 없는 상태이긴 하지만 진실이라는 것은 너무나 .. 2022. 4. 23. 소향 팬명록 2차(스파르타) jquery ajax 처음 들어보는 것들까지 해봤다..... 1일 체험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하다..... 따라하는 정도인데... 만들라고 하면 전혀 백지가 된다.... 아무래도 더 이해와 학습이 필요해보인다. 다양하게 만들어보다보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소향 팬명록 현재기온 : 00.0도 닉네임 응원댓글 응원 남기기 새로운 앨범 너무 멋져요! 호빵맨 새로운 앨범 너무 멋져요! 호빵맨 새로운 앨범 너무 멋져요! 호빵맨 2022. 4. 22. 소향 팬명록(스파르타) 스파르타에서 웹개발 종합반 1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만들어보았다. 팬명록이다. 자바스크립트는 들어가지 않은 CSS까지만 들어간 페이지이다. 허접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이것으로 시작이다. 가보자. 소향 팬명록 닉네임 응원댓글 응원 남기기 새로운 앨범 너무 멋져요! 호빵맨 새로운 앨범 너무 멋져요! 호빵맨 새로운 앨범 너무 멋져요! 호빵맨 2022. 4. 2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