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41절~ 45절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예수님께 올무를 놓을 질문
- 그리스도는 메시아
-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것
유대인들의 메시아 관
- 메시아는 정치적 인물이라 생각하고 있었음
-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으로 오는 것이 맞지만 인간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그의 근본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
- 즉, 인간적인 족보의 문제가 아니라 근원에 대한 질문이었던 것
예수님의 지적
- 어찌 다윗의 후손이 다윗의 주가 될 수 있겠는가?
-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분은 한낱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다윗은 알고 있었다
- 다윗만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구약에 많이 설명되어 있다
- 성경만 잘 읽고 공부했더라면 메시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지 않았다
- 당시 유대 자도자들은 인간 메시아만 생각 했음
- 정치적 물리적으로 해방시켜서 영광을 주고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이니 참된 메시아를 알 수가 없었던 것
- 그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어 자신들을 다스리는 것을 꿈에도 몰랐고 원하지도 않았다
- 그들이 생각하기에 고난 당하고 죽는 그리스도는 유대민족을 정치적으로 해방시키고 성공을 가져다 줄 이가 아니었다
그들의 교만 때문이다
- 그 수 많은 제사를 드리면서도 그 것이 예표하는 이가 예수님이라고 믿지 못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
- 다윗은 예수님을 주로 믿었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었기 때문
- 자기들의 지식과 율법을 자신들의 의로 여기었기 때문
- 그러니 예수님이 복음을 전해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 나도.... 내가 왕노릇하고 내가 주인노릇하고 있지 않은가? 나도 유대인과 같은 입장이다
- 유대인들은 현세의 복을 받기를 원했지 자기들이 주로 믿고 따를 하나님을 원한 것이 아니었음
예수님은
- 영생의 떡으로 오신 분이다
- 단순히 이 현세의 정치 문화 교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그분과의 만남이 더 깊어짐으로
이 세상에서의 삶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날 것
기도
주님을 바로 알고 싶습니다
항상 주님을 마음에 품고 살기를 원합니다
어느곳에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유대인들처럼 나의 의를 세워 나의 세상, 나의 왕국을 이루려 함이 아니라
오직 주님이 인도하실 그 나라를 기대하며
이땅에서 그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무엇을 통해서도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매일의 삶에서 주님을 만나며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나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에서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게 해주세요
그때 주님을 향한 그 마음이 세상으로 함께 향하여져서
주님의 그 사랑을 삶으로 전하는 삶이 되게 인도해주세요
단지 주님을 알고, 깊이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을 원합니다
이미 나를 향한 사랑으로 나보다 먼저 그렇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랑의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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