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기도31 쓰는기도를 시작하며 감사합니다. 기도하게 하시고 무너진 나의 삶을 기도로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가만히 앉아서 하지 못하는 기도를 이렇게 쓰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주님께 더 마음을 내어 놓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길에서 어긋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어느곳에 서있어도 주님의 품에서 떠날 수 없음을 믿고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나의 선 곳이 낭떠러지만 같고 누구하나 없는 것만 같은 때 그때에도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것을 항상 기억하고 깨닫게 하셔서 언제든지 흔들림이 없도록 세상에서 겪는 고난도 주의 일이 펼쳐지는 감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이해할 수 없고 아니 조금도 감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 2022. 4.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