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장 22절~32절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무서움이 생기는 순간 바다에 빠져버린 베드로
- 상황은 달라진게 없음
- 단지 베드로의 시선이 달라졌음
- 예수님을 바라 볼때는 물위를 걸었는데 바다와 파도를 보자 바다에 빠지게 됨
- 우리가 가진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망가지는게 아니다. 그것이 주는 두려움이 무너지게 만든다
- 문제가 나를 무너뜨리지 않는다. 파도가 나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 모든 상황은 주님의 통제하에 있기 때문이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 물에 빠진 베드로가 한말
- 예수님은 믿음이 작은자여 라고 하심
- 믿음이 작은자여 라는 말을 복음서에서 5번 정도 말씀하셨는데 다 제자들을 향해서 말씀 하셨음
- 물위를 걷게 된 순간 자신이 믿음이 큰자라고 생각하였을 베드로
의심
- 두 마음을 품은 베드로
- 예수님만을 향했던 마음이 바다와 파도에게로 나누어짐을 예수님은 아신 것
- 그래서 바다로 빠지게 됨
- 세상 상황이 어떠하든지 주님을 바라보면 위로가 되고 힘이되고 물위를 걷는 것 같은 신비한 일들을 겪게 된다
우리는 언제 믿음이 작아지는가?
- 내 가치관이 주님에게서 멀어 질 때
- 베드로 처럼 의심 할 때
-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됨
- 주님의 동행하심을 의심함
-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해서 의심함
- 두려움에 의해 파도가 더 크게 느껴짐. 두려워서 의심이 생김
믿음을 칭찬받은 백부장
- 믿음은 외형적인 크기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니다
- 건물이 크다고, 성도가 많다고, 사역을 많이 한다고 큰 교회가 아니다
-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을 조용히 하는 사람
- 두렙돈 바친 가난한 과부에게 믿음이 크다 하심
- 열정이 있다고 용기가 있다고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 얼마나 큰 믿음을 가졌는지는 어려움이 생기면 알 수 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느냐?
다윗
- 이방을 떠돌며 미친척을 할 때에도
- 아들에게 쫓겨 도망을 갈 때에도
- 도대체 네 하나님은 어디에 있느냐며 조롱 받을 때
- 그때에도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였던 다윗
- 초대 교회 사람들도... 어떤 핍박에서도 주님만 의지하며 순교함
나는 절망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 할 수 있는가?
- 그 사람이 큰 믿음을 가진 자이다
베드로의 문제
- 평소에는 큰 믿음을 지닌 사람처럼 보이나 십자가 고난을 듣자 거부함
- 부인하고 저주하기까지 거부함
- 환경에 자꾸 시선을 뺏기는 자
다시 손을 잡아 주시는 예수님
- 물에 빠진 베드로를 구해주시는 예수님
- 배에 타시자 모든 풍랑이 멈춤
- 주님과 동행 할 때 우리의 인생의 시련이 그친다(그 어떤 어려움도 더이상 어려움이 되지 않기 때문)
주님을 바라 보자
- 어떤 환경에서도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자
- 주님과 동행하자
- 그 때 이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간증이 될 것이다
- 주님과 함께라면 무엇도 문제가 될 수 없다
- 어떻게 물 위를 걸을 수 있는지
- 어떻게 세상의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지 세상에 드러내 보이자
기도
주님. 나는 의심하는 자입니다. 자꾸만 세상으로 시선을 돌리는 자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하나님 앞에 서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힘이 아닌 주님께서 나를 향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아 주심임을 믿습니다. 항상 세상이라는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게 전부인 나에게,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렇게 발버둥을 치며 죽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전부인 인생입니다. 베드로처럼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며 소리치지도 못하는 겁쟁이에 소심쟁이 바보입니다. 그런 내 손을 다시 잡아 주시며 다시 나를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상황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이 바다의 허우적 거림이, 더이상 죽음을 감당하는 두려움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주님의 나를 향한 사랑으로 하여금 이제는 물 위를 걷습니다. 이제는 바다속의 허우적거림이 아니라 하늘을 유영하며 자유를 만끽하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그 어떤 시련들도 이제는 나를 위한 주님의 계획임을 믿고 기꺼이 감당하며 기꺼이 맞이하며 기꺼이 감사함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나를 향한 성화의 계획이심을 믿게 됩니다. 주님 나를 다윗과 같은 자가 되게 해주세요. 주님 나를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되게 해주세요. 붙들어주시는 주님을 언제나 바라보며 주님의 그 길에서 의심하지 않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나를 결국 그 길로 인도하여주시고 사랑의 길로 이끌어주실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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