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정 : 못마땅
생각보다 하루를 보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육아휴직으로 나의 시간을 만들어내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오전에 운동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아이들 등원 등교를 마치고 9시에 바로 출발하는데 그때부터 집에 들어오면 11시이다.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는것은 만족스럽지만
그것으로 인해 시간을 너무 소비 하는 것 같아서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10시에 GX 참여를 유지하면서 오전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봐야겠다.
등원등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집정리 및 청소를 간단히 하고서 10시에 맞춰서 운동가고
집에 12시 전에 돌아온다면...... 뭔가 시간을 다르게 활용할 수 있을까?
내일은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아직까지는 휴직기간의 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계획만큼 나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 같아서 못마땅하다
하지만 지금의 나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니
이제 변화를 노린다.
조금 더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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