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정 : 애틋함
태명 : 뽀옥이
- 뽀옥~ 안아주는 소리
- 행복에서 복을 귀엽게 늘려준 소리
- 당신은 나의 행복입니다(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 서로에게 / 하나님에게)라고 고백하는 증표
이름 : 이루신
- 새길 루 鏤 / 새 신 新
-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새기는 사람
- 하나님께서 이루신 사람
태명 : 쪼옥이
- 쪼옥~ 입맞추는 소리
- 만족에서 족을 귀엽게 늘려준 소리
- 당신은 나의 만족입니다(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 서로에게 / 하나님에게)라고 고백하는 증표
이름 : 이루하
- 새길 루 鏤 / 노을 하 霞
- 하나님의 사랑을 노을처럼/노을에 새기는 사람
- 노을처럼 한순간 세상을 물들이듯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금방 사라지며 하나님께 그 자리를 내어드리는 사람
아이들의 이름을 지으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을 다시 정리해보면서 기록해본다
오늘은 우리 행복이 만족이에게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졌다
함께 고민하며 이 모든 결과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함께 수많은 추억들을 만들어갈 아내에게도
꼭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전해야겠다
'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끝 (2) | 2024.10.21 |
---|---|
중등부 찬양팀 회식 (0) | 2024.10.20 |
드림보드를 만들다 (11) | 2024.10.17 |
제주여행 (3) | 2024.10.16 |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들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0)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