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보드를 만들다

오늘의 감정 : 의심과 기대

 

팀장님의 교육을 듣고 드림보드를 만들라는 과제를 받았다 

나의 1년 뒤부터 30년 뒤까지 생각해 보고 표로 만들어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놓기까지 하는 과제였다

 

영업을 하면서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데

그것을 가름하는 것이 마인드라는 것

그 마인드를 만들어 가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나의 모습이라는 것

그러니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기록해 두며 

자연스럽게 그것을 이루어낸 나를 마주해 보라는 것이 팀장님의 취지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나의 드림보드는

 

1년 후 - 팀장 되기(팀원 4~5명)

2년 후 - 월평균 500 이상 수입

3년 후 - 월평균 700 이상 수입

4년 후 - 지역가요제 입상

5년 후 - 음반 작업

10년 후 - 팀원 20명 이상 총괄팀장

20년 후 - 월 수입 1000 이상 수입 / 매주 버스킹 / 내 음원 10곡 이상

30년 후 - 보험영업은 부업 / 음반 활동으로 먹고살기

 

이렇게 완성되었다

일기로 다시 한번 남겨보면서 내가 세운 목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억해 본다

완전히 외워서 언제든지 달달 말할 수 있게 내 머리에 새기고자 한다 

누가 물어봐도 자랑스럽게 말하며 

이미 내가 그것을 달성했고 나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제부터 나의 목표는 이미 세운 30년의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가보는 것이다 

미래를 살아가면서 당연히 변화되는 목표들에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이미 되었다

나는 팀장이고 

수입이 월 1000만 원은 기본이고 

노래활동의 수입도 있는 가수로 활동하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