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순서
1. 노래 불러보기(비상, 숨)
2. 노래 피드백
3. 이론
4. 호흡법
1. 노래 불러보기
- 임재범의 비상
- 박효신의 숨
2. 노래 피드백
- 후성이 들린다고 함
> 편도가 엇갈려 있어서 긁는 소리가 남
> 호흡을 연습하면 좋아 질 수 있는 부분
- 비음은 호흡을 연습하면서 코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비강에서 울리는 소리로 자연스럽게 바꾸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락발라드쪽이 목소리가 맞아 보임
- 고음이 더 올라갈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못올라가고 있음(호흡을 연습하면서 나아질 것으로 기대)
- 발라드쪽으로 연습을 해보면서 소리를 부드럽게 내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듯 함
3. 이론
- 흉식호흡 / 복식호흡
> 흉식호흡은 폐로 하고 복식호흡은 배로 하는 호흡이 아님
> 흉식 호흡은 폐가 옆으로 커지면서 가슴이 부풀고 어깨가 올라감
> 복식호흡은 폐가 아래로 커지면서 횡격막이 내려가고 장기가 눌리면서 배가 나옴
- 성대
> 매우 얇은 막으로 되어 있음
> 고음을 낼때는 길어지고 저음을 낼때는 짧아짐
> 호흡할때는 성대가 열려있고 소리를 낼때는 닫혀서 떨리면서 소리가 나는 것임
> 성대 주변 근육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복압으로 호흡을 밀어내면서 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목에서 소리를 내게 되면서 소리가 이상해지고 노래하기 힘들어 짐(가수들은 말할때도 복식호흡의 형태를 유지한다)
- 노래할 때 호흡 활용
> 소리가 나기 직전에 호흡을 깊이 마시고 시작함(100프로 마시고 참고 있다가 시작하는게 아니라 소리가 나오기 직전까지 호흡의 90%를 마시고 나머지를 채우면서 소리가 나옴)
> 한 부분이 끝낼때까지 압을 유지하면서 소리를 내야함(압이 빠지면 목으로 소리를 내는 것)
> 한 부분이 끝날 때 남아 있는 호흡을 처리해줌(그냥 흐지부지 흘리는게 아니라)
4. 호흡법
> 노래할때는 복식과 흉식 호흡을 같이 해야 한다(복식은 깊이 흉식은 빠르게 많이)
> 허리는 편상태를 유지하고 앞으로 숙여주고 손을 허리에 짚어준 상태로 스케일 연습(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목에 힘이 들어가고 압이 빠지고 소리가 커졌는데 이런 증상들이 없이 압을 유지하고 소리를 낼 것)
> 누워서 배위에 무거운걸(아령이나 책) 올리고 복식 호흡을 천천히 연습(복압을 유지하면서 호흡을 내는 연습)
> 처음에는 천천히 마시고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해보면서 압을 유지하는 연습을 해보기
소감
- 평소에 듣던 이론인데 즉시에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영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음. 그리고 복식호흡에 대한 부분은 배로 숨을 쉬는게 아니라 폐가 위아래로 커진다는 설명이 훨씬더 이해하기 좋았음
- 같이 연습하면서 성장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수업이 끝나고 혼자 연습할때는 역시 다시 막막해졌지만 그런 경험들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점점 연습방법과 목관리 방법들을 스스로 익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앞으로 한달! 목관리 잘 하면서 잘 준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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