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정 : 흡족함
오늘은 그간의 실패를 딛고서
패턴의 변화를 해보았다.
영어공부 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아서 마지막을 하지 못하고 실패했고
책을 읽지 못하고 졸다가 넘겨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무엇보다 육아휴직으로 청소나 빨래를 놓지 않고 하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을 놓치는것이
가장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 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을 다녀오자마자 영어를 마무리 해두었고
이어서 공부를 더 하다가 잠이오려하자
잠들지 않고 청소를 시작했다.
오늘은 아내가 외부에 있어서 모든것들이 계획대로 가능했다.
아내가 집에 있을때 다시한번 시간활용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보아야 하겠지만
오늘은 아주 흡족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마무리로 저녁식사는 처가집으로 가서 했다.
식사 준비와 설거지 까지 하고왔다.
오늘은 확실히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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