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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일기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감정일기

by crescent88 2022. 1. 24.

오늘의 감정 : 어리둥절, 공허, 방황

오늘은 인증없는날이다. 

챌린저스를 시작하고서 꾸준히 일기와 영어공부와 코딩과 책읽기와 운동까지 내 삶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꾸준히 몇년동안이나 하고 있으니 일단 꾸준히 해왔다는 것부터가 자부심이고 

앞으로도 뭔가 흥미를 가지게되면 이렇게 꾸준히 시도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것 같다

 

문제는 아직도 챌린저스에 메여 있다는 것

이렇게 챌린저스 인증이 없는 날이 되면 오늘은 뭘할까?라는 생각만으로 여기저기 기웃기웃 방황만 한다. 

 

어라? 

생각해보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뭔가 탐색하는 시간이란거 생각보다 괜찮아보인다. 

그렇다면 조금 더 본격적으로 기웃거려봐야겠다. 

이런건 노는거라고 생각하며 인증을 위해 미뤄두었던것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그것들을 해봐야겠다. 

 

당장 생각나는 것은 조코딩을 따라 실습해보기

 

뭐.. 그정도네

바로 시작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