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정 : 놀라워. 감동적이야. 나도 그렇게 비전과 목표를 계속해서 생각하게 하는 회사에 다니면 좋겠다.
책 '브레이킹 루틴'을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다.
내용에서
"그 팀의 미션이 당신의 인생 목표와 무슨 상관이 있죠?"
라는 질문을 저자가 받는 장면이 나온다.
저자는 페이스북에 다니고 있었고
팀을 옮기고 싶어서 매니저와 미팅을 한 자리였다.
그런 자리에서 매니저는 놀라운 질문을 하는 것이다.
나는 저 질문 자체에 감동을 먹었다.
회사에서 그 사람의 실력이나 생길 수 있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진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것.
단순히 회사에서 부리는 한개의 부품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네가 그곳에서 네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실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너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일을 함에 있어서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내가 무언가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나 스스로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인생 목표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러기 위해선 나의 인생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
나는 사랑하는 삶을 산다.
내 목숨이 그것에 달려있다는 듯이 사랑하며 산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랑의 근원은 예수님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드러날 것이 하나도 없다.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사랑하여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랑은 위대하고 거대한 개념이기도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작은 일들속에서도 행해져야 한다.
내 삶을 사랑으로 가득채워
사랑의 향기를 흘려보내는 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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