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시작하며, 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늘의 감정 : 으쌰으쌰 한번 해보자!!!(화이팅!)

 

이번달 내가 스스로 세운 목표는

 - 8시 출근하기

 - 고객등록 12명 하기

 

출석이나 설계건수 같은 것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그냥 하던 대로만 해도 채워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는 저 두 가지를 지켜내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퇴근을 늦게까지 한다고 하였으나 나에겐 그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 차리리 출근을 빨리해서 하루를 시작하고자 한다 

출근해서 하고 싶은 일은 이렇게 일기를 쓰는 일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보려 한다

이 일기 속에 나의 하루의 다짐과 목표들을 매일 되새겨보려 한다 

 

다음으로는 정말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도 있는 고객등록

이건 정말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쉽게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해준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그저 성실하게 하던 대로의 루틴을 가져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설계해 보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일단 오전에 미팅이 한건이 있고 

내일 저녁에 한건이 예정되어 있다

 

오늘내일은 이렇게 진행해야 하는 건에 집중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리고 남는 시간들은 연락을 통해 미팅을 잡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두드려봐야겠다 

 

미팅 준비는 반드시 만나서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할지 그 순서에 대해서도 반드시 정해두고 가자!!

 

오늘부터 12월을 시작한다! 

다양한 시상들이 마음을 흐려서 급한 마음을 가지게도 하지만 

나의 방식대로 꾸준함을 가져가보자!!

 

부디 이번달은 올해 최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달로 만들어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