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감정 : 잘 해내고 싶다
연극속에서라는 곡을 부른다
이제 17살의 입시생 친구는 이무진 파트는 하고
30대 중반의 내가 이승윤 파트를 내가 하게 되었다
딱 그 가수들과 나이도 맞고
노래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내가 그런 풍의 노래는 잘 불러보지 않았다는 것과
노래 스킬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노래라서......
잘 커버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인데
어쨌든 남아 있는 2월까지의 시간 동안 충분히 훈련받아서
나도 노래 스킬들을 가진 보컬이 되어가볼 수 있을 거라 기대가 된다
남은 과제는 이제 솔로곡을 정하고 연습을 해보는 건데....
이것마저 잘 해갈 수 있기를
재밌게 잘 준비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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