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함과 확신1 221113 감정일기(허무함과 확신) 오늘의 감정 : 허무함과 확신 나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의 삶이 흘러가는 방향은 무엇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기를 소망했다 세상은 말한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세상은 말한다 무엇하다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나도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참 수많은 것들을 한다 어떤 때는 나의 성장을 위해서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그저 그 순간을 즐기고 싶을 때도 많다 그러다보면 문득 이게 정말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까?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정말 내가 좋아하고 즐거워할만한 일인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일 수 있을까? 이런 의심조차도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까? 무엇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실 수 있는 .. 202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