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1 게임하는 아이를 위한 기도 아침에 일어나 아들이 가장먼저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을 내면 몰래 가져가서 하고 게임을 지워도 새로운 게임을 설치해서 합니다. 그래서 해야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는거는 괜찮다고 숙제나 학교갈 준비등이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허락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눈뜨자마자 핸드폰부터 확인하고 만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으면 학교갈 준비부터 하라고 말하게 되고 그럼 그제서야 학교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착하고 말을 잘 듣는 아들입니다. 호기심이 가는게 있으면 혼내고 말려도 어떻게든 손을 대보고야 마는 녀석입니다. 당장 학교갈 준비만 금방 해버리면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것을 금방 이해하는 똑똑한 녀석입니다. 그런 아들이 혹시나 별것 아닌 게임에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거나.. 202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