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기도하게 하시고
무너진 나의 삶을 기도로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가만히 앉아서 하지 못하는 기도를
이렇게 쓰는 방식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주님께 더 마음을 내어 놓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의 길에서 어긋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어느곳에 서있어도 주님의 품에서 떠날 수 없음을 믿고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나의 선 곳이 낭떠러지만 같고
누구하나 없는 것만 같은 때 그때에도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것을 항상 기억하고 깨닫게 하셔서
언제든지 흔들림이 없도록
세상에서 겪는 고난도 주의 일이 펼쳐지는 감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 이해할 수 없고
아니 조금도 감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모든 순간들을 주님에게로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다.
매일을 이렇게 주님께 드리는 시간으로 보내고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주님 그렇게 허락하고 인도해주세요
저의 삶이 오직 주님으로 시작하고 진행되어지고 마무리 되어 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저 주님을 소망합니다.
하루의 모든 공간과 시간들을 주님을 만나는 것들이 되게 하여주실.
언제든지 품에 안아 사랑한다고 말씀하여 주시는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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