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3 12월을 시작하며, 23년을 마무리하며 오늘의 감정 : 으쌰으쌰 한번 해보자!!!(화이팅!) 이번달 내가 스스로 세운 목표는 - 8시 출근하기 - 고객등록 12명 하기 출석이나 설계건수 같은 것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그냥 하던 대로만 해도 채워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는 저 두 가지를 지켜내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퇴근을 늦게까지 한다고 하였으나 나에겐 그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 차리리 출근을 빨리해서 하루를 시작하고자 한다 출근해서 하고 싶은 일은 이렇게 일기를 쓰는 일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보려 한다 이 일기 속에 나의 하루의 다짐과 목표들을 매일 되새겨보려 한다 다음으로는 정말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도 있는 고객등록 이.. 2023. 12. 4.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감정일기 (무섭다) 오늘의 감정 : 무섭다 무섭다는 감정을 숨기고 사는 것 같다. 사실은 무서워하고 있지만 적당히 괜찮은척 연기하며 지낸다. 최근 무섭다고 느꼈던 것중에는 몽유병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었고 가까운 사람들과 어릴적 이야기를 하면서 놀이기구가 참 무서웠는데 어릴땐 강한척 허세를 부리며 탔었다는 것과 이제는 정말 무서운 놀이기구는 안타고 싶다는 것 또 한가지는 이제 내가 하게될 새로운 일에대한 부분이다. 사실은 기대감도 크고 정말 정말 잘해보고 싶은 부분도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생소하고 전혀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이다보니 무섭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모두가 몸이 우락부락한데 나는 그냥 똥배 나온 아저씨다. 어디 근육이 어떻고 어떤 기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강의 중에 하나도 알아먹기.. 2022. 4. 27.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감정일기 (지루하다) 오늘의 감정 : 지루함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 그랬더니 그 외엔 다 지루하게 느껴진다. 친구들과 대화를 했다. 오랜만에 만났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의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함께 어떤 것을 도모해보자는 생각에 의견을 모았는데 뭔가 그것으로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보다는 함께 하는 그 시간들이 재밌을것 같다는 기대감이 앞선다. 함께 하기위해서 해야 할일은 각자의 역량을 더 끌어 올려 보는 것. 더 구체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고 더 실제적으로 뭔가를 구현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기회단계에서 그리고 시작단계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어그러진다 그렇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뭔가 더 자주 만나고 뭔가 해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사로잡힌다... 2022.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