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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2

책 '내면소통'을 읽으며 원래 인류는 양치질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전 서계 거의 모든 사람이 매일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이라는 새로운 습관이 인간의 보편적인 행동양식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100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명상 수행도 곧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양치질이 인간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 것처럼 명상도 현대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P13) -> 몇 년 전에 '지대넓얕'이라는 방송을 챙겨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패널로 나오는 김도인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자주 말했었고 그래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잠자기 전에 누워서 시도해 보곤 했었습니다. 호흡에 집중하고 생각을 지우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지만.. 2024. 1. 23.
3권의 책을 읽으며 오늘의 감정 : 책을 읽고 싶다. 책을 쓰고싶다 책 '아버지에게 갔었어'를 다 읽었다 빠져들어 읽게 하면서도 진도가 정말 나가지 않던 책이었다 의미들을 마음에 담고 음미하느라 나가지 않은 것도 여러 번이지만 너무나 자세한 설명에 좀처럼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은 탓도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누구에게라도 추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책모임에서 엄마를 찾아줘와 아버지에게 갔었어를 세트로 자녀들에게 선물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백번의 잔소리보다 이런 방식으로 효도에 대해서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어서 읽고 있는 책은 '내면소통'이라는 책과 'CEO의 책 쓰기'라는 책이다 내면소통은 일단 책의 크기와 두께에서부터 압도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쉽지 않은 내용..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