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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기도

감사기도

by crescent88 2022. 4. 7.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침을 맞이하며 피곤함보다 상쾌함과 개운함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재웠던 아이들까지도 이렇게 함께 자고 있어 감사합니다. 

비오는 아침을 창가로 보개하셔서 시원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 할 수 있는 하루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육아휴직을 사용하고서 아이들도 아내도 만족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 기간동안 열심히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 감사합니다. 

계획하던 것처럼 집안일과 청소 및 식사 준비를 놓치 않고 할 수 있는 마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려가면서 조금씩 삶을 지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꿈을 꾸게 하시고 

느리지만 계속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계속 도전하고 있는 일에 한번씩 놓쳐서 실패하고 있음에도 

지속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제는 시간을 따로 떼어 그 시간에 공부를 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기도와 말씀 쓰기를 꾸준히 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낮에 조금은 피곤해지고 게을러지려는 마음들이 아이들과 아내를 통해 채워지게 하심 감사합니다. 

채워짐으로 인해 피곤함을 잊고 그저 사랑함으로 그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허락해주심 감사합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그 일들을 하나씩 해나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코딩공부를 하며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물어볼 사람이 친동생이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한 육아휴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일정 기간 흘러가는대로 보내면서 추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변경해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들을 

따로 확인하여 적용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가득한 하루를 허락하신 주님. 

이 아침 그 사랑을 무한이 느끼며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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