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관계를 맺는 일이다
최근 교육을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게 다가왔던 말이었다
어떤 것보다도 관계를 잘 맺어 나가는 일을 잘할 수 있다면
그 이후에는 영업적인 성과도 따라온다는 말이다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실해야 한다
한 사람을 상대하는 것만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 보내기 위해서는
모든 스케줄을 감당하면서도 한 명 한 명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
나를 관리하면서 상대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단순히 영업을 위한 상대의 만족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관계 안에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 내는 것까지가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 믿음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까지 성실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저 잘 보이고 싶다기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짜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
상품을 만매하기 위한 관계가 아니라
정말 친하고 서로를 위할 수 있는 그런 관계들을 맺어 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 보험은 그저 관계를 엮어주는 도구라는 생각도 가지게 된다
물론 영업을 통해 돈을 벌어야만 생계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쉽게 진실한 관계를 거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최종 목표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고 싶다
모두의 삶에서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는 그런 일상을 살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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