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함1 2022년 5월 28일 감정일기 (허전하다) 오늘의 감정 : 허전하다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다. 일어나자마자 아들은 태권도에서 놀토피아를 다녀왔고 딸은 그 사이에 발레복 세트를 맞췄다. 그리고 돈까스집에서 점심식사도 푸짐하게 했다. 오후에 동생은 북대에서 쇼핑 아내는 도서관 그림책읽기 봉사 나와 아이들은 EBS 교육 저녁은 신지아 간사님 결혼식에서 많은 교회 식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뷔페식사까지 했다. 그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덕진공원 산책에다가 땡기는 김에 가보자며 코인노래방까지 다녀왔다 집에 돌아온 시간은 무려 10시가 넘어선 시각 아들은 대충 씻고 혼자서 잠들어버렸고 딸은 역시나 잘 생각이 없어서 아내가 재우러 데리고 들어갔다.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다 이렇게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하루를 보내고 나면 뿌듯함이 든다. 하지만.... 한편으.. 2022.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