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선배1 희웅이형을 만나다 오늘의 감정 : 존경 / 대단 / 멋지다 익산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오전과 오후에 미팅이 잡혀 있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점심시간 남는 시간에 희웅이 형을 만나러 갔다 역시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신앙에 대한 마음이 너무 본받고 싶은 형님이다 여전히 희년을 꾸리며 본인이 지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고 전에는 세상을 향해 비판적인 말들을 쏟아내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었으나 이제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나의 공동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이루어져 가는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더욱 커다란 일들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마음으로 진행해가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은 운영하면서도 교회에 대한 마음이 크고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그저 형식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2024.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