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의천국1 220809 쓰는기도 정말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지난 나의 기도들과 일기들을 다시 보면서 이게 정말 내가 해온 것들이 맞는지 의심이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마저도 명필의 흔적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흔적 만으로도 나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을 구하고 찾을 때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임을 깨닫게 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씀이 정말 이 세상에서 슈퍼히어로 가 될 수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주님으로 인하여 만족하고 그 삶을 감사로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슈퍼맨 같은 힘이 있고 아이언맨 같은 지식과 기술이 있어야 히어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을 품은 .. 2022.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