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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자2

다시 돌아오기 오늘의 감정 : 잘하고 있다 / 성장하고 있다 / 쳇바퀴 도는 것 같기도 하고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다아이들에게는 핸드폰을 보지 못하게 하고선정작 나는 틈만 나면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도 안 하려고 마음먹고 실천해 봤다적어도 집에 와서 만큼은 손에 잡지 않으려 해 봤다밥을 먹거나 보드게임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순간엔 괜찮았다하지만 잠시라도 비어있는 시간이 생기게 된다면 바로 내 온몸이 핸드폰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바로 쇼츠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조금씩 그 행동들이 나에게 별 도움이 되고 있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매우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다른 일들에 집중하지 못하고그저 손 안의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 2024. 12. 17.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감정일기 (뿌듯함/기대감) 오늘의 감정 : 뿌듯함/기대감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아내와 장모님이 드디어 헬스장 측정을 받으러 갔다. 결과는 고민을 해봐야 겠지만 일단은 해보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다는것. 처음에는 같이 하는 방향으로해서~ 비용을 줄이고자 하였으나 확인을 하고 나니 장모님은 어깨와 스웨이 백이 심한 상태여서 일반 피티보다는 재활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아보였고 아내는 예상대로 기초체력과 근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참관을 하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2건의 케이스를 볼 수 있는 것이고~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케이스를 배우게 되면~ 앞으로 내가 잘 활용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그 운동을 통해서 아내와 장모님이 건강해지고~ .. 2022.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