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1 부모님을 위한 기도(선교사 파송예배 후)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제 선교사로 파송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그동안 머물러있었던 터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몸으로 힘들고 정리하기가 마음으로 힘든 일들이 있을텐데 그 과정에서 두분의 마음과 생각을 잘 인도해주셔서 지혜롭도록 하나님을 사소한 어느한 작은 삶의 부분에서도 드러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더 많은 준비와 더 많은 노력으로 당장의 어떤 해결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더 주님에게 매달리고 주님을 붙들어서 앞으로 있을 선교지에서의 삶에서처럼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게 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근심의 말들을 듣게 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관심이고 사랑임을 기억하여 나를 향한 기도뿐만이 아니라 나 역시 너를 위하여 기도.. 2022.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