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하다1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감정일기 (무안하다) 오늘의 감정 : 무안 흔히 관리자들은 그런말을 하곤 한다. 내가 널 아끼고 할 수 있을것 같으니까 혼내는거야 그런게 아니면 그냥 친절하게 대하면 그만이지 뭐하러 나도 감정 소모해가면서 화를 내겠니.... 라고 말이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화를 낸것은 화를 낸 것이고 혼을 낸것은 혼을 낸 것이다. 그 사람을 아끼기 때문에 화를 냈고 화를 내지 않은 것은 그 사람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결국 결과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과정은 항상 함께 있다고 해도 다 알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내는 것도 화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내지 않고 그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다면 가장 베스트이지만 모든 관리자에게 그런 역량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02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