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1 감정일기(우리들의 블루스의 정준을 보며) 오늘의 감정 : 멋지다 워낙 매력적인 케릭터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연기한 배우가 그 매력을 한껏 키워주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시너지가 배를 더해서 진짜 멋진 인물이 만들어 진것 같다 아직 10화 남짓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내용이 절반이라 그 인물에 대해 다 알수는 없는 거겠지만 지금까지의 모습만으로도 느끼는 점이 많고 닮고 싶은 점들이 많이 있다 첫 번째는 그의 기록이다 그의 기록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꾹꾹 눌러담은 절제된 몇마디의 문장이다 그 문장의 시작은 자신의 마음이 어려운 이유가 정확하게 짚어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문장은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묻는다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낼 수.. 202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