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랑하고 싶어1 마음을 돌아보는 기도 가족을 향한 나의 마음을 기도합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배우고자 그 사랑으로 살아가고자 하면서도 정작 가족에게 가장 그 실천을 하고 있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정작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하짐 못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감정의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가족을 향하여는 나의 감정이 마치 쓰레기통에 버리듯이 여과없이 튀어나오는 경우들이 생기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이들에게 나의 마음은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아내를 보면서 그의 노력과 고생을 바라보면서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직도 몸 관리를 잘 못한다고 타박을 하는것이 아니라 너무나 고생이 많다고 너무나 잘해내고 있다고 우리 같이 조금 더 힘내보자고 좋아서 하는 일인 만큼 더 길게 오래 할 수 있도..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