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1 책 '내면소통'을 읽으며 원래 인류는 양치질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전 서계 거의 모든 사람이 매일 양치질을 한다. 양치질이라는 새로운 습관이 인간의 보편적인 행동양식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100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명상 수행도 곧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양치질이 인간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 것처럼 명상도 현대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P13) -> 몇 년 전에 '지대넓얕'이라는 방송을 챙겨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패널로 나오는 김도인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자주 말했었고 그래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잠자기 전에 누워서 시도해 보곤 했었습니다. 호흡에 집중하고 생각을 지우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지만..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