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마땅하다1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감정일기 (못마땅하다) 오늘의 감정 : 못마땅 생각보다 하루를 보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육아휴직으로 나의 시간을 만들어내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오전에 운동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아이들 등원 등교를 마치고 9시에 바로 출발하는데 그때부터 집에 들어오면 11시이다. 운동을 충분히 할 수 있는것은 만족스럽지만 그것으로 인해 시간을 너무 소비 하는 것 같아서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10시에 GX 참여를 유지하면서 오전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봐야겠다. 등원등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집정리 및 청소를 간단히 하고서 10시에 맞춰서 운동가고 집에 12시 전에 돌아온다면...... 뭔가 시간을 다르게 활용할 수 있을까? 내일은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아직까지는 휴직기간의 적응기간이라고 생.. 2022. 4. 18. 이전 1 다음